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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마코토 감독 신작 "날씨의 아이(天気の子)" 개봉, JR동일본은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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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으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날씨의 아이(天気の子)"가 올해 개봉합니다. 음악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RADWIMPS가 맡게 됩니다.

일본에서는 2019년 7월 19일에 개봉하며, 한국에서도 올해 10월 경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남주인공인 호다카 모리시마 역은 다이고 코타로, 여주인공인 히나 아마노 역은 모리 나나가 맡게 됩니다.

공식 홈 페이지: https://www.tenkinoko.com/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tenkinoko_movie
미디어캐슬의 소개 페이지: http://www.mediacastle.co.kr/films/?v=39&sw=&page=1

스토리는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고1 여름에 가출해서 도쿄로 온 소년 "호다카"는 수상한 오컬트 잡지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도시 한 복판에서 동생과 둘이서 씩씩하게 사는 소녀 "히나"를 만나게 됩니다. 영화 장르는 로맨스입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미디어캐슬에서 수입을 진행합니다.


JR 동일본 도쿄지사는 "날씨의 아이" 개봉 기념 "FUN!TOKYO! 날씨의 아이 STATION"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일본 개봉일인 7월 19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합니다. FUN!TOKYO!는 JR동일본이 도쿄의 매력을 발산, 도쿄를 더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산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캠패인입니다.

JR동일본 신주쿠역 남쪽 개찰구
"날씨의 아이"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신주쿠역 남쪽 개찰구 (자료사진)
(c) Nayo148, CC-BY-SA 3.0 (link)


"날씨의 아이"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신주쿠역 남쪽 개찰구에, 영화의 세계관을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한 장식을 합니다. 영화를 이미지로 한 비닐 우산과 푸른 하늘에 둘러싸인 공간을 기대해 달라고 합니다.


신주쿠역 신 남쪽 개찰구에는 3D 트릭 아트 포토 스팟이 설치되어, 하루나와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새 작품인 만큼 매우 기대가 되는데요, 영화 흥행에 따라 이 작품 성지순례(무대탐방) 정보도 정리할 계획이 있습니다. JR 동일본에서 공식적으로 신주쿠역 남쪽 출구가 영화에 나온다고 공인한 만큼, 적어도 성지순례할 곳이 한 곳은 있습니다.


출처: https://www.tenkinoko.com/
출처: https://www.jreast.co.jp/press/2019/tokyo/20190712_t0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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