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애니플러스 판권 애니메이션은 무조건 애니플러스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특히 소장용 다운로드는 애니플러스 사이트에서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동시방영작 및 신작 애니메이션 기준, 애니플러스 사이트에서 구입하는 경우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가격이 반값: 스트리밍 350원 / 다운로드 700원 (단건 결제시 48시간 내 이용/다운로드 필요)
- 타 플랫폼 대비 스트리밍(대여)/다운로드(소장) 둘 다 반값입니다.
- 단, 캐시 충전을 1/3/10만원 단위로만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신작 애니메이션 포함 소장용 다운로드 가능
- DRM-Free 다운로드 가능. 즉 저장된 파일을 원하는 대로 마음대로 복사/이동할 수 있습니다.
- 월정액 결제시 무제한 스트리밍/다운로드 가능
반대로 말하면, 타 플랫폼에선 아래와 같은 단점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 더 비싼 가격: 대여 700원 / 소장 770원, 1,500원
- 대여 가격은 모든 플랫폼 전체 700원으로 고정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 신작 소장은 1,500원입니다.
- (네이버 시리즈온 기준) DRM이 안 걸려 있는 구작은 770원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 신작은 DRM 다운로드만 가능.
- 즉 지정된 장치에서만 시청이 가능합니다.
- DRM 걸린 데이터를 소장한다는 것은, 사이트가 망하면 영상 내용물도 볼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애니플러스의 최신 작품은 애니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DRM-FREE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애니맥스처럼 DRM-Free 다운로드 자체를 막아버린 것보단 낫긴 하지만요. 애니플러스 캐시는
최소 충전이 10,000원 단위입니다. 350원 내고 1개만 감상하려 해도 만원이나 결제해야 합니다. 만원 결제할 바에야 애니플러스나 라프텔 정액권을 끊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 일본 애니메이션을 합법으로
스트리밍/다운로드하는 방법
그동안 계속 반복해서 말씀드렸지만, DRM 다운로드 소장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암호화된 데이터를 저장해두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사이트가 망하면 영상도 더이상 볼 수 없다는 큰 문제가 있습니다. 라프텔이나 네이버가 망할 리는 없겠지만요..
특히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DRM 소장하는 것은 결코 권하지 않습니다. 재생할 수 있는 장치수 제한이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5개 장치에서 다운로드/스트리밍 했으면 끝입니다. 동시
재생 가능한 장치수도 아니고, 재생했던 장치를 모두 카운트합니다.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구매시 "저작권보호장치 미적용" 문구를 꼭 확인하세요.
DRM이 걸려 있다면 차라리 라프텔이나 Google Play 무비 소장을 하는 것이 낫습니다. DRM이 걸려 있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적어도 장치수 제한은 없습니다. 계정 단위로만 제한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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