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노테선은 그룹 경영 비전 "변혁 2027"에선 언급하는 "기관사 없는 운행"의 실현을 위해 ATO(자동열차 운전장치)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기술 도입을 위한 시험을 실시해 왔는데, 2022년 2월 중으로 평일 5일간 낮 시간대 자동운전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자료사진] 야마노테선을 운행하는 E235계 0번대 제9편성 (c) MaedaAkihiro, CC-BY-SA 4.0 (link) |
JR동일본은 자율운행을 위해 2018년부터 E235계 1개 편성을 가지고 막차 시간대 이후 시험을 실시했습니다. 2018년도에는 가속, 정속 주행, 감속, 정위치 정차 등의 운전 기능을 시험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9년, 2022년까지 점점 기술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기술 시험은 실제 영업열차처럼 앞뒤로 열차가 주행하고 있는 환경에서 가속, 타행, 감속 등 자율운행에 필요한 운전 기능, 승차감, 에너지 절역 성능을 확인합니다. 이러한 기술 개발을 통해 2025년에서 2030년 사이에 야마노테선에 ATO의 도입을 목표로 합니다.
ATO 기술은 이미 여러 노선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이미 신분당선이 완전무인으로 열차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5호선~8호선은 반자동 운행이 가능합니다.
출처: https://www.jreast.co.jp/press/2021/20220210_ho0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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