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국제방송(Rti, 타이완의 소리) 단파 라디오 재개국 2주년을 맞이하여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합니다. 지난 1주년 기념 라이브와 같이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 송출합니다.
방송시간: 2022년 12월 10일(토) 오후 5시 ~ 6시 (예정, 한국시간 기준)
라이브 방송(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ZOp9eOzUnmo&t=0s
라이브 방송(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events/687064469455870/
이번 방송에는 11월에 입사하신 안우산 아나운서, 서승임 아나운서도 출연합니다. 사실 새로 입사한 두 아나운서를 소개하는 것이 방송의 메인입니다. 방송 초반에는 새로운 아나운서 소개 및재개국 2주년을 축하하는 두 분의 통화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방송 후반 30분은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고 다음 날 일요일 단파방송으로 재방송합니다.
12월 4일 "안녕하세요~ 청취자님" 시간의 백조미 팀장은 신인 아나운서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진행했습니다. 안우산 아나운서는 2022년 12월 1일 "간추린 뉴스"에 첫 등장했습니다. 타이완인이고 방송학과 재학중에 한국어를 부전공했습니다. 한국에 어학연수도 다녀왔다고 합니다. 서승임 아나운서는 12월 5일 방송부터 "간추린 뉴스"를 담당합니다. 한국인이고 타이완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재개국 직후에는 3인(백조미, 손전홍, 진옥순)으로 방송을 만들어나가기 시작했으나 이제는 7인으로 인원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 중 한국인은 두 명(노혁이, 서승임)이고 나머지 다섯 명은 전부 타이완인입니다.
라이브 방송에서 댓글을 달아 주시는 분들은 방송 2주년 기념 특별 QSL 카드를 발송합니다. 방송 출연자 7인의 사진이 있는 카드입니다.
댓글 0
댓글 쓰기
취소댓글 작성이 안 되실 경우 아래 링크를 이용해 주십시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