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4일, JR 동일본은 도호쿠 3지역(아오모리, 모리오카, 아키타 지역)에 새로운 Suica 게이트 시스템을 2023년 5월 27일부터 도입할 예정임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처리 속도가 개선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Suica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새 시스템 도입은 Suica 사용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기존과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스템 도입은 먼저 도호쿠 3개 지역(아오모리, 모리오카, 아키타)에서 이루어지고, 이후에는 도쿄 대도시권, 센다이, 니가타 지역에서 2023년 이후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중앙서버 시스템 도입을 통해 처리 속도가 개선되고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Suica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JR 동일본 그룹은 이동의 연속성과 다양한 서비스의 원스톱화를 목표로 하는 경영 비전 "변혁 2027"을 추구할 것입니다.
새로운 Suica 게이트 시스템과 철도 티켓 시스템 도입을 통해 JR 동일본은 기존 Suica 서비스를 혁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존 Suica 서비스에 추가로 새로운 Suica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동의 연속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시스템은 Suica 지역 통합, 유연한 SF 할인 상품 제공, 여행 및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결합한 상품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Suica 지역 통합은 다른 Suica 지역 간을 이동할 때에도 Suica를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유연한 SF 할인 상품 제공은 실제 수요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할인 상품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고객은 스마트폰 또는 웹을 이용하여 쉽게 상품을 구매하고 Suica 카드를 터치하여 인증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을 향상시켜 복잡한 계산 처리가 가능해지며, 기능 개선 작업을 단축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JR 동일본 그룹이 목표로 하는 무결점 이동과 다양한 서비스의 원스톱화를 추구할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Suica 서비스에는 예를 들어 웹 또는 스마트폰을 통한 사전 구매, Suica와 티켓 정보의 결합 처리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고객 회원서비스에 대응과 업종을 초월하는 유연한 상품 설정 등이 가능해집니다.
JR 동일본 그룹은 이번 새로운 Suica 서비스의 개발과 함께, 기존의 Suica 서비스가 혁신적으로 개선되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Suica 서비스의 미래상을 실현하고 모든 연령층의 이동에 편리함을 더할 것입니다. 상세 내용 및 개시 시기는 추후 별도로 공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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