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31일, JR 홋카이도는 네무로선의 후라노~신토쿠간 81.7km 구간의 철도 사업 폐지를 신청했습니다. 2024년 4월 1일에 철도사업이 완전히 폐지되며, 이 구간은 버스로 전환됩니다.
2017년 8월 시점에 이미 선로와 오치아이역 승강장에 잡초가 무성한 모습. (c) Mister0124, CC-BY-SA 4.0 (link) |
이 구간은 2016년 8월 31일 태풍 피해가 발생한 뒤 운휴중입니다. 현재는 후라노~히가시시카고에역간은 열차로, 이가시시카고에역과 신토쿠역 사이는 임시버스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결국 3월 30일, 이 구간을 포함한 후라노~신토쿠역 구간의 폐지에 대해 관련 지자체(후라노시, 미나미후라노정, 신토쿠정, 시무캇푸촌)와 철도 사업 폐지에 대한 협의를 이뤘습니다. 이에 따라 3월 31일 JR홋카이도는 일본 국토교통대신에게 철도 사업의 폐지 신청서를 제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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